세종시-시의회 새해 소통·화합 다져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의회가 7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새해 시정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해 거둔 주요 성과들을 함께 되돌아보고, 시정 4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그동안 시정을 운영하며 느꼈던 소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가졌다.

양 기관은 세종시의 가장 큰 숙원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제정과 세종시법 개정, 재정특례 강화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조하기로 약속했다. 시와 시의회가 정파를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한목소리를 내기로 한 것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와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시민들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라며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 길에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