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산혁신기업100 선정 기업과 간담회


대전시가 8일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지역 기업 7개 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선정 기업의 33%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우주, 드론, 반도체 등 국방 첨단 전략 분야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 개발을 위해 5년간 최대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컨설팅과 자금 지원, 수출 지원 등 방위사업청의 종합적인 혜택도 함께 누린다. 대전은 현재까지 선정된 전체 기업 중 31.3%를 배출해 비수도권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첨단 국방수도로 성장하는 데 혁신 기업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앞으로 안산첨단국방산단 입주 지원과 대전투자금융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재 육성과 방산 생태계 확충을 통해 지역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