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목재문화체험장 작품전시회「木緣」개최


대전시는 공원관리사업소(목재문화체험장) 주관으로 12월 5일부터 16일까지 대전근현대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사와 수강생이 제작한 목재작품 8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목연(木緣)–나무로 맺어진 인연’을 주제로 목재교육·수강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대전시 명장(名匠) 3인의 소장품과 수강생들이 국산 목재로 직접 제작한 서각, 우드카빙, 전통가구, DIY소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교하게 구성된 전시대와 조명 연출을 통해 목재 고유의 결과 질감, 공예적 아름다움을 세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작품에 담긴 기법과 제작 과정 등을 설명하며 관람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전시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목재공예의 예술성을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목재문화체험장을 중심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과 지역 공예가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