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_종합의료시설_건립사업(2단계)_착수보고회


충청남도가 내포신도시의 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건립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보건복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2단계 사업은 내포신도시와 인근 서남부권 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필수적인 중증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적정한 시설 규모를 검토하고, 단계별 사업 전략과 재정 확보 방안 등 실효성 있는 운영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와 투자 심사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밟아나갈 계획이다.

내포_종합의료시설_건립사업(2단계)_착수보고회


한편, 현재 진행 중인 1단계 사업은 소아 진료에 특화된 병원을 짓는 사업으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24시간 소아진료센터와 응급실, 42개 병상이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3월 착공을 앞두고 현재 설계를 마무리 중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보고회는 내포 종합의료시설 2단계 사업을 향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공공의료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서남부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