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환경교육위_출범



충청남도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제4기 충남환경교육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위원회는 환경교육 전문가, 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등 전문성을 갖춘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위원을 포함해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위원들은 2028년 1월까지 2년 동안 충남의 환경교육 계획 수립,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운영 등 환경 행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맡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환경교육위_출범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도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실천 선도 도시’를 비전으로 하는 ‘제4차 충남도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최종 심의했다. 이 계획은 탄소중립을 위한 도민들의 실천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4대 목표와 정책 과제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서도 함께 작성하며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약속했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라며, “제4기 위원회의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충남이 대한민국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